'遊/Africa'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09.03.21 모로코에서 7
  2. 2009.01.21 다시 일어서서... 8
  3. 2008.12.28 마지막 여정 Casa Blanca - Morocco 27

모로코에서


나는 한국어와 영어로,
할아버지는 아랍어와 불어로,

결론은 내가 가고 있는 마라케시는 좋은 도시라는 것이다.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항상(은 아니라고 말할 사람도 있겠지만...) 기대와 희망을 던져주고 간다.

2008년 10월 마라케시로 가는 기차안
Nikon D70s AF Nikkor 50mm F1.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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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서...

힘들어서 누워버리고 싶다.

그래도...

나는 다시 달려야 한다.

2007년 여름 케냐
Nikon D70s  AF Nikkor 80-200mm F2.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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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정 Casa Blanca - Morocco

첫시작이자, 마지막 도시인 카사블랑카입니다.

잉그릿버그먼과 험프리보가트의 로맨스.....는 느낄수 없고,
그저 큰 항구 도시입니다.

마지막 오후는 카사블랑카 해변의 하산모스크에서 보냈습니다.

메카의 모스크다음으로 크다고 하는데....
왠지 이스탄불의 블루모스크에서도 비슷한 소리를 들었던 듯한 -_-;;;;

정문도 아닌데... 사방팔방에 큰문은 무지하게 많습니다 -_-;;;

해변이라는 특성때문에 그런지.... 젊은 연인의 데이트장소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큰 규모에 맞게 내부도 신경을 많이 썼네요.
기도시간에 외국인도 살짝 들어갈 수도 있다고도하는데...
기도시간이 아니었습니다 -_-;;;

사실.... 저는 정문을 찾지도 못했습니다.
사람들의 이동경로를 보니.... 다 지하로 들어가던데....
정문은 왕만 들어가는... 그런?

아랍양식의 특징과 더불어, 유럽이나 우리네의 유적과 가장 틀린 느낌이 드는 것은,
우상금지때문에 상당히 간결한 느낌이 들고,
그 간결한 느낌을 웅장한 크기로 메꾸는 느낌입니다.
간결하지만 웅장한... 확실한 특색을 가지고 있는거죠.

해가 저물기 시작합니다.

이제 모로코도 기억속으로 들어갑니다.
다시가기전까지만...

08년 10월 Morocco Casa Blanca
Nikon D70s AF Nikkor 17-35mm F2.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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