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서


나는 한국어와 영어로,
할아버지는 아랍어와 불어로,

결론은 내가 가고 있는 마라케시는 좋은 도시라는 것이다.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항상(은 아니라고 말할 사람도 있겠지만...) 기대와 희망을 던져주고 간다.

2008년 10월 마라케시로 가는 기차안
Nikon D70s AF Nikkor 50mm F1.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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