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를 봐라
遊/South East Asia 2009. 5. 14. 22:59
친구가 말했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해지는 것에 미쳤지?"
"..."
"그건 평소에 찾지 않기 때문이야..."
내 옆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채,
내가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이상을 찾기만 하는 것처럼
건방진 것은 없다.
2006년 설연휴 프놈바켕
NIKON COOLPIX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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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착각
遊/India/Nepal 2009. 4. 28. 22:56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실이다.
내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착각이다.
다만 우리가 간과하는 것은,
부정의 사실은 긍정의 착각으로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2001년 봄, 고아가는 길
KENOX Z145
P.S. 그리하여 우리는 배고픈 선재의 점심을 책임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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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진다는 것,
새로운 색을 볼 수 있다는 것.
그 짧은 변화의 시간은 새로운 관념을 던져준다.
다만....
당신은 이 이후의 어두움을 겪어낼 수 있는가?
2006년 가을 곰섬
Lumix L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