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m is coming



영화내내 머리에서 맴돌던 대사였다.

폭풍전의 고요는,
폭풍을 부르는 전주곡이며,

우리가 폭풍을 이겨내는 것은,
그 뒤에 비쳐지는 햇빛때문이겠지만,

결국... 폭풍은 다시 올 것이다.

2001년 봄, 인도 코발람
KENOX Z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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