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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19 Rollei와 함께한 Kenya 8
- 2007.08.12 Masai Mara-2 2

반복되는 중독과 후유증... 그리고 갈증...
결국은 삶의 신기루를 찾아헤매이다,
그 신기루에서 벗어나지 못해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으로 가버리게 하는군요.
사티... 당신을 저주합니다.
1997년 7월 이집트의 사막 KENOX Z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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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싸이에 올렸던 다이어리...
사티의 짐노페디가 자꾸 메아리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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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ei와 함께한 Kenya
遊/Africa 2007. 8. 19. 13:05
이번 여행의 보조카메라는 Rollei35S입니다.
Rollei와 함께 케냐의 나머지 이야기를....
케냐의 첫 아침...
크레센트 아일랜드가 잠에서 깨어납니다.
아침밥을 먹기 위해 이동중인 기린식구들
Walking Safari중인 Mose와 Diego~
Mose말로는 여기가 사유지라고 하네요. 그래서 땅주인이 이곳으로 비행기타고 온다는데...
진짠지는....
얼룩말~
돌아오는 길의 디에고~
나쿠루로 이동하는 중에 기름넣으면서 잠시~
나쿠루의 평원
반대편을 돌아보면~
많이 보셨던 홍학이...
역시나 관심없는 코뿔소...
말씀드렸지만, 차가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역시나 외국인들한테는 또하나의 구경거리입니다.
역시나 하루가 또 지나갑니다.
아쉬웠던 것은 우기의 마지막이라 일몰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는 것이었죠...
다음에 킬리만자로를 보러 올 때는 일몰도 꼭 볼겁니다~~
나쿠루의 아침입니다만.... 저녁과 별반 차이는 없네요 -_-
마사이로 가는 길...
차가 한 번 더 빠졌었습니다..
가던 길에 잠시 들렀던 기념품 가게...
사라고 마구 설득했으나 안넘어가자 삐진 아저씨...
아저씨!! 너무 비쌌다구!!
가게의 휴게실
마사이의 경작지.... 마사이 족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사이로 들어가기 전의 마을...
케냐에서는 길거리에서 담배피지 말라고 하네요...
잡아간데나? 믿거나 말거나~
작은 마을의 모습~
또 다른 기념품 가게의 모습
결국 사긴 샀습니다. 한 70% 네고해서....
그래도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는....
들렀던 기념품 가게.
마시이 마을에서의 디에고...
마사이의 아이들~
마사이 마을에서...
걸어가는 마사이족...
이 곳은 마사이족의 작은 마을이고,
마사이 학교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경비서는 마사이족?
열악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런 교육이 과연 어떤 발전... 즉, 전통에 기반을 둔 발전을 할 것인지 아니면 서구식의 물질적인 발전을
할 것인지 순간 고민은 있었습니다만, 어떤 이유에서든 교육자체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과정과 결과가 서로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절대적인 인과관계는
아닐 테니까요.
이제 진짜 이번 여름의 사진은 끝입니다.
하지만 아직 필름도 많고 갈 곳도 많습니다.
다음에는 어디일까가 문제일 뿐이죠.
진정 원한다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Rollei 35S - Reala 100
Rollei와 함께 케냐의 나머지 이야기를....

크레센트 아일랜드가 잠에서 깨어납니다.



진짠지는....









역시나 외국인들한테는 또하나의 구경거리입니다.

아쉬웠던 것은 우기의 마지막이라 일몰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는 것이었죠...



차가 한 번 더 빠졌었습니다..


가던 길에 잠시 들렀던 기념품 가게...
사라고 마구 설득했으나 안넘어가자 삐진 아저씨...
아저씨!! 너무 비쌌다구!!



케냐에서는 길거리에서 담배피지 말라고 하네요...
잡아간데나? 믿거나 말거나~





그래도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는....











마사이 학교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이런 교육이 과연 어떤 발전... 즉, 전통에 기반을 둔 발전을 할 것인지 아니면 서구식의 물질적인 발전을
할 것인지 순간 고민은 있었습니다만, 어떤 이유에서든 교육자체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과정과 결과가 서로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절대적인 인과관계는
아닐 테니까요.

하지만 아직 필름도 많고 갈 곳도 많습니다.
다음에는 어디일까가 문제일 뿐이죠.
진정 원한다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Rollei 35S - Reala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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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Africa 2007. 8. 12. 12:45
공항이 보입니다.
아스팔트를 깐 것도 아니고 그냥 흙길을 다져논 것이 전부입니다.







하쿠나 마타타~!

참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기억이 남는 곳입니다.
다니면서 느낀 것은 케냐는 최고의 가족휴양지라고 말하고 싶네요.
초등학생정도의 아이가 있는 집의 가족이 단체로 여행왔을 때 가장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 때나 다시 오려고 합니다~^^
하쿠나 마타타!!
on D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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