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한국을 어떻게 봤을까?
그들의 한국 전시회인 매그넘 코리아전을 보러가시면 됩니다.
그들은....
한국을....
아주 설렁설렁 봤습니다.
머 일반 관광객과 별로 차이점이 없더군요.
사진 잘찍는 관광객의 사진전이라고나 할까요?
당췌 그 전시회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사진이라는 것도 그 작가의 자존심이 크게 담겨있을 작품인데....
그들의 정체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끔 만들정도로 허접했습니다.
사진 : 1985년 아프카니스탄 난민촌의 한 소녀...
그리고 17년 후의 그녀....
아직도 눈에 남겨 있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photo by Steve McCurry
홍콩은 절대 싸지 않다!
이전 방문기간은 세일기간이어서 알지 못하였으나,
비세일 기간에 가니 가격이 국내와 다를 것이 없더군요.
와인의 경우는 한국보다는 훨씬 싸기는 하나 200만원이 80만원에 판다고
제가 살 수는 없는 노릇...
나름 3만원 정도급의 와인을 골라 왔습니다.
Simonsig Tiara 2001
: Merlot 30%, 까쇼 70%이나 Merlot이 강함.
중간에 마셔서 그냥 쉬~익 하고 넘어가는 듯한 큰 특징을 느끼지 못함.
Patricia Shiraz 2004
: 품좀의 영향으로 가장 처음 땄다. 덕분에 뿌리엘 형님은 한잔으로 마무리..ㅋ
뿌리엘 형님은 초콜렛 향이 강하다고 하였으나 나는 맛있다로 끝 -_-
Shiraz라고 하기에는 finishing이 다른 와인에 비해 약하지 않아
와인을 즐기는 여러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을 듯~
La Joya Cabernet Sauvignon 2005
: 거듭된 향의 공세에 오히려 까쇼의 매력을 잃고만...
좀 서둘러 딴 듯한 느낌이 있다.
차라리 이 와인만 마셨다면 음~~ 하면서 향에 대해 말했겠지만,
쉬라즈와 멜롯에 밀려 까쇼의 본향을 놓쳐버린 느낌.
보너스로 자기 전에 양치하는 연수~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수하들과 즐거운 한 때를 즐기는 형수~
연수의 작품~
주제를 마추는 분에게는 저녁을 쏘겠음~
2008년 5월 선경 아파트
Nikon D70s AF Nikkor 50mm F1.4D
이전 방문기간은 세일기간이어서 알지 못하였으나,
비세일 기간에 가니 가격이 국내와 다를 것이 없더군요.
와인의 경우는 한국보다는 훨씬 싸기는 하나 200만원이 80만원에 판다고
제가 살 수는 없는 노릇...
나름 3만원 정도급의 와인을 골라 왔습니다.
Simonsig Tiara 2001
: Merlot 30%, 까쇼 70%이나 Merlot이 강함.
중간에 마셔서 그냥 쉬~익 하고 넘어가는 듯한 큰 특징을 느끼지 못함.
Patricia Shiraz 2004
: 품좀의 영향으로 가장 처음 땄다. 덕분에 뿌리엘 형님은 한잔으로 마무리..ㅋ
뿌리엘 형님은 초콜렛 향이 강하다고 하였으나 나는 맛있다로 끝 -_-
Shiraz라고 하기에는 finishing이 다른 와인에 비해 약하지 않아
와인을 즐기는 여러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을 듯~
La Joya Cabernet Sauvignon 2005
: 거듭된 향의 공세에 오히려 까쇼의 매력을 잃고만...
좀 서둘러 딴 듯한 느낌이 있다.
차라리 이 와인만 마셨다면 음~~ 하면서 향에 대해 말했겠지만,
쉬라즈와 멜롯에 밀려 까쇼의 본향을 놓쳐버린 느낌.
보너스로 자기 전에 양치하는 연수~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수하들과 즐거운 한 때를 즐기는 형수~
연수의 작품~
주제를 마추는 분에게는 저녁을 쏘겠음~
2008년 5월 선경 아파트
Nikon D70s AF Nikkor 50mm F1.4D
자 이제 밖으로 나와라
건물안에서 즐길 시간은 이제 끝이다!
근데 좀 맑아라 -_-
2008년 4월 압구정
Lumix L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