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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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예술적 힘이 아닌 사회적 힘을 가장 잘 표현하는 사진가 집단....
그들은 한국을 어떻게 봤을까?

그들의 한국 전시회인 매그넘 코리아전을 보러가시면 됩니다.
그들은....
한국을....

아주 설렁설렁 봤습니다.
머 일반 관광객과 별로 차이점이 없더군요.
사진 잘찍는 관광객의 사진전이라고나 할까요?

당췌 그 전시회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사진이라는 것도 그 작가의 자존심이 크게 담겨있을 작품인데....
그들의 정체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끔 만들정도로 허접했습니다.

사진 : 1985년 아프카니스탄 난민촌의 한 소녀...
        그리고 17년 후의 그녀....
        아직도 눈에 남겨 있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photo by Steve McCu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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