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페스 Fes
遊/Africa 2008. 11. 30. 03:27
모로코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진에 나온 민트티지요.
단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도 민트티의 향과 달달함은 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안에는 모스크도 있기 때문에 모슬렘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어, 그저 문 밖에서 상상할 뿐입니다.
현재에도 대학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곳은 숫자가 태어난 곳이라고도 합니다만.... 확인은 못했습니다 -_-;;;;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는 페스이지만,
왠지 외지인들은 페스의 안을 걸어다니며 페스의 밖을 겉돌기만 하는 느낌도 들곤합니다.
특히 이 곳이 유명한 것은 중세의 거리뿐만 아니라 중세의 삶도 엿볼 수 있다는 기대감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완전한 모로칸의 거리입니다.
08년 10월 Morocco Fes
Nikon D70s AF Nikkor 17-35mm F2.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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