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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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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아무 계획도 없었던 여행...
네팔의 히말라야만을 생각하고 맛보기로만 생각했던 인도.

보름의 깐니야꾸마리를 위해 몇일간 기차만을 타기도 하고,
병원신세 지느라 1주일을 보냈던 마말라뿌람,
레를 위해 포기했던 비행기들...
정말 가고 싶은 곳으로만 향했고,
뒤를 후회하지 않았다.

인생의 추억은 영원하겠지만,
그 자유는 이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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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부처님)이 세상을 처음 맞이한 곳입니다.
사진을 찍은 곳은 룸비니에 위치한 한국절 앞길에서 보리밭을 보면서
찍은 사진이고요..

이곳 룸비니는 부처님의 탄생지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특이한 관광
자원은 없습니다.

다만, 각국의 특색있는 절과 세상의 작은 먼지로 가라앉는 평화로움과
그리고 코끼리 아줌마의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짜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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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에 있는 것을 그대로 데려 왔다.
머 더 써봤자 도움도 안되고... 그 느낌이 다시 살아날 것도 아니지만,
저 보리밭을 바라보면서 네팔리의 피리소리를 다시 듣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다.

네팔 룸비니 - KENOX Z145 - 2001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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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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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기전의 하늘을 기억하는가?
그 느낌을 아직도 느끼는가?

하루가 시작되는 느낌을...
차디찬 공기가 전날 세상의 더러움으로 가득찬 내 폐를
깨끗이 씻어주는 기분을...

지금 나에게 다가오는 아침의 기분은,
그저 수많은 날중의 똑같은 하루로밖에 느껴지질 않는다

KENOX Z145

인도 바라나시 2001년 봄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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