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知)이 좋아하는 것(好)만 못하고, [知之者 不如好之者; 지지자 불여호지자]
좋아하는 것이 즐기는 것(樂)만 못하다. [好之者 不如樂之者; 호지자 불여락지자]
세부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이 말은 지금 많은 집단에 너무나 들어맞는다.
문제는 정방향이 아닌 역방향이라는 것이지....
하위 구성원은 알지 못하며, 상위 리더는 끌어내지 못한다.
상하위 능력부재에 의해 집단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며,
그렇기때문에 즐길 수 없다.
모두가 문제다.
2008년 8월 시청앞
Nikon D70s AF Nikkor 50mm F1.4D
세부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이 말은 지금 많은 집단에 너무나 들어맞는다.
문제는 정방향이 아닌 역방향이라는 것이지....
하위 구성원은 알지 못하며, 상위 리더는 끌어내지 못한다.
상하위 능력부재에 의해 집단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며,
그렇기때문에 즐길 수 없다.
모두가 문제다.
2008년 8월 시청앞
Nikon D70s AF Nikkor 50mm F1.4D
가장 기억나는 장면은...
기존 팀이 해체되고 다시 팀을 만들기 위해 팀원을 뽑는 과정에서
결국 탈락한 사람은,
하우스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다.
중요한 순간마다 하우스와 같은 의견으로 팀의 방향을 이끌어 갔지만,
탈락 이유는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팀원이라는 얘기이며,
좋은 말만 취하는 리더는 진정 팀을 훌륭히 꾸려갈 수 없다는 말이다.
작게는 내가 일하는 작은 부서에서부터,
크게는 이 나라와 세계가 진정 생각해 봐야할 부분이다.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2006년 가을 대만,
Rollei 35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