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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08 Lake Nakuru 4
  2. 2007.08.06 Cresent Island 4

Lake Nakuru

Out of Africa~

로버트 레드포드가 비행기를 몰고 수백만마리의 홍학떼를 날리는 그 모습....
그 배경이 바로 이 Nakuru호수입니다.
홍학떼가 유명하지만, 역시 많은 동물들이 있는 곳이죠.

이 곳에 도착하자마자 맨 처음 만난 친구는 바로 사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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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자고 있다는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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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초원은 지나다보니,
다음으로는 몸의 색깔과 뿔의 모습으로 지대 간지를 뽐내는 Waterbuck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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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줍어라 하는 임팔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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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엔트리는 Black and White Colobus monkey
드라이버가 현지에서 불르는 이름을 말해줬는데...
단기 기억상실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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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지 앞에는 이렇게 개코원숭이가 지키고 있습니다.
어찌나 큰지 -_- 니가 원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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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지가 공원안에 있기 때문에 주변에는 가젤이나 원숭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원숭이는 롯지 레스토랑의 냄새를 맡고 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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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의 행복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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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에서 쉬는 사자입니다.
아직 사냥 시간이 안됬는지 나무밑에서 꿈쩍도 안합니다.
필요없는 움직임은 전혀 하지 않는 아프리카의 야수들...
실제 사자나 치타 등이 움직이는거 보는건 상당히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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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높은 잡초들은 야수의 움직임을 숨겨주기에 최적입니다.
위의 사진에는 사자가 4마리입니다.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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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것이 사냥을 준비하는 사자의 모습입니다.
목표가 보일때까지 움직이지 않습니다.
제가 먼저 지쳐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_-
물론 사람들은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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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갑자기 차를 세웁니다.
저기 이쁜새(beautiful bird)가 있다고 하네요.
이름은 모르나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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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의 머리입니다.
가져오고 싶었지만.... 해외반출 불가입니다.

길거리에 가젤 무리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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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가족도 옆에서 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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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티스토리 트래픽 폭주로 사진을 더 못올리네요~
그럼 다음에는 나쿠루의 백미, 홍학을 보러 가겠습니다~

Nikon D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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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ent Island

당초계획은 이 곳을 오지 않고 Hell's gate를 가려고 했었습니다만,
두바이-케냐 일정이 뒤바뀌는 바람에 본래 일정인 Cresent Island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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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정원입니다.
날씨는 가을날씨.. 밤에는 좀 쌀쌀하고,
낮에는 딱 돌아다니기 좋은 상쾌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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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Cresent Island가 유명한 이유는 다른 곳과 달리 Walking Safari가 가능한 것이 큽니다.
이 섬에 초식동물을 이주시켜 키워놨기 때문에, 사자나 표범 등의 육식 동물이 없어서 걸을 수가 있는 것이죠.

물론 하마는 초식동물이지만 만만하게 보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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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새만 좀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섬에 다다르려 하자 기린이 먼저 우리를 반겨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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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주기도 하고요~

그렇게 같이 걸어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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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먹는 것은 어린 아카시아 가시라네요.
밑에 사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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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프리카 동물중 가장 멍청하다는 누우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럼 일단 기린 가족과는 헤어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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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누우와 얼룩말을 따라 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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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무리에서 떨어진 동물들이 있습니다.
이 놈들 사이에도 왕따가 있다고 하더군요.
근처로 오면 가차없이 받아버립니다. 불쌍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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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도 없고 먹을 풀도 많지만, 외로움은 어쩔수가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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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젤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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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과 흰머리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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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경하는 누우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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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경하는 얼룩말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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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치지 않을 것을 알아서 그런지 빤히 쳐다보기만 하고 너무 가깝지만 않으면 도망가지도 않습니다.
사진찍을 때마다 쳐다봐주는 것도 고맙기도하고....
착한 얼룩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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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다리 8개인 얼룩말... 아 귀도 4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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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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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b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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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있는 임팔라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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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정도 우리랑 걸어다닌 Moses
섬안에서만 2년인가 있었다는군요 -_-

일단 첫날의 메인 이벤트인 Walking Safari가 끝이 났습니다.
다음은 Lake Nakuru입니다.

Nikon D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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