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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Nakuru-2

어제의 못다한 이야기...

이제 호수가로 갑니다.

코뿔소가 처음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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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는 검은코뿔소와 흰코뿔소로 나뉩니다.
코부분의 색깔로 구별은 하는데, 실제 흰코뿔소는 회색입니다.
(싸이에서 항의를 많이 받아서 색깔을 확실히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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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는 Baboon(개코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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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등장한 얼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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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는 코뿔소의 뿔에 받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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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룩말 퇴장하기 전에...
얼룩말은 흰바탕에 검은 줄일까요? 아니면 검은바탕에 흰줄일까요?? 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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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먹는 가젤~
맨날 먹기만 하고... 자신을 사자한테 받치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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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쎄보이는 저 뿔은 어쩌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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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기네들끼리 싸울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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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무소의 뿔처럼 혼자가는 코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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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들이 흰코뿔소.... 모여서 무언가 의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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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차이외에는... 아무래도 회색이 때가 더타는것이 확실해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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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린아저씨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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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아저씨~
이전글의 그 머리뼈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럼 이제 나쿠루의 진정한 멋, 홍학들을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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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은 펠리칸입니다.
덩치도 크고 개체수도 꽤 있었는데 홍학한테 완전 밀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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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뭔가 포스가 느껴지는 새도...
이름을 아시는 분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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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마리인지 세어주세요.
참고로 호수의 한쪽 사이드에서만 찍은 사진입니다.

이 수많은 홍학떼위를 날며 홍학의 춤을 본 메릴스트립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그 행복을 줄 수 있었던 로버트레드포드는 또 얼마나 기뻤을까?

그 행복을 줄 수 있다고 믿으면서, 또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나쿠루의 하루는 다시 밤으로 들어갑니다.

내일은 마사이마라입니다!

Nikon D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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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Nakuru

Out of Africa~

로버트 레드포드가 비행기를 몰고 수백만마리의 홍학떼를 날리는 그 모습....
그 배경이 바로 이 Nakuru호수입니다.
홍학떼가 유명하지만, 역시 많은 동물들이 있는 곳이죠.

이 곳에 도착하자마자 맨 처음 만난 친구는 바로 사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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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자고 있다는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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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초원은 지나다보니,
다음으로는 몸의 색깔과 뿔의 모습으로 지대 간지를 뽐내는 Waterbuck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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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줍어라 하는 임팔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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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엔트리는 Black and White Colobus monkey
드라이버가 현지에서 불르는 이름을 말해줬는데...
단기 기억상실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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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지 앞에는 이렇게 개코원숭이가 지키고 있습니다.
어찌나 큰지 -_- 니가 원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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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지가 공원안에 있기 때문에 주변에는 가젤이나 원숭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원숭이는 롯지 레스토랑의 냄새를 맡고 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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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의 행복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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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에서 쉬는 사자입니다.
아직 사냥 시간이 안됬는지 나무밑에서 꿈쩍도 안합니다.
필요없는 움직임은 전혀 하지 않는 아프리카의 야수들...
실제 사자나 치타 등이 움직이는거 보는건 상당히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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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높은 잡초들은 야수의 움직임을 숨겨주기에 최적입니다.
위의 사진에는 사자가 4마리입니다.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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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것이 사냥을 준비하는 사자의 모습입니다.
목표가 보일때까지 움직이지 않습니다.
제가 먼저 지쳐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_-
물론 사람들은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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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갑자기 차를 세웁니다.
저기 이쁜새(beautiful bird)가 있다고 하네요.
이름은 모르나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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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의 머리입니다.
가져오고 싶었지만.... 해외반출 불가입니다.

길거리에 가젤 무리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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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가족도 옆에서 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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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티스토리 트래픽 폭주로 사진을 더 못올리네요~
그럼 다음에는 나쿠루의 백미, 홍학을 보러 가겠습니다~

Nikon D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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