遊/Africa

Masai Mara-2

훈상 2007. 8. 12. 12:45

공항이 보입니다.

아스팔트를 깐 것도 아니고 그냥 흙길을 다져논 것이 전부입니다.



눈썰미 좋으신 분은 보셨겠지만 Duty Free Shop이라고 씌여있습니다. -_-

관제탑(실?)입니다.

활주로입니다!

저도 곧 저 비행기를 타고 나이로비로 돌아갑니다.

잘가 친구!
하쿠나 마타타~!

아프리카의 평원도 이제 안녕입니다.
참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기억이 남는 곳입니다.
다니면서 느낀 것은 케냐는 최고의 가족휴양지라고 말하고 싶네요.
초등학생정도의 아이가 있는 집의 가족이 단체로 여행왔을 때 가장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 때나 다시 오려고 합니다~^^
하쿠나 마타타!!

on D7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