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i in the House!

훈상 2008. 8. 4. 22:28
누나님이 휴가를 가시면서 홀로 남겨진 보미....
보미가 내 방으로 왔습니다~

Yo~ Baby Bomi in the House!
새로운 장소라 아직 적응도 안되고,
할아버지는 기겁을 하시네요~~ㅋㅋ
Baby Bomi의 새 안식처는 제 방입니다.
아직 구석에서 빼꼼하고 있다가,

골프공을 주었더니~
(Nike 간접광고.... Tiger 만큼의 효과? ㄳ)

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내 지친 나머지...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창가로 도피~
(내 컴 바로 옆~ ㄳ
 사진은 헤어진 가족을 그리워 하면서 가요무대를 봐주시는 Baby Bomi)

거울에 반사되는 TV시청좀 해주시고....

슬 자세가 편해지더니...

어... 좀 눈이 감기네...

아 졸려~

아.... 총각방에서 잠들어 버리면 안되는데....
나는 ㄳ

의지로 눈을 뜬 보미!

스핑크스 흉내좀 내주시더니...

그대로 뻗어주셨습니다.ㅋ

잘자 보미야~~~

2008년 8월 내방
Nikon D70s AF Nikkor 50mm F1.4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