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rl & Ssong

훈상 2008. 6. 20. 00:31

우연찮게 겹친 교육일정으로 부서 후배 두명과 저녁을 같이 했습니다.

의사소통의 혼란?으로 가로수길에 도착....
와인으로 시작...

술마시면 눈에 뵈는게 없는 쏭양과
(진짜 앞이 안보인다함 -_-;;;)
대학때부터 단짝이며, 회사부서까지도 같은  pearl양.

가뿐이 와인두병 비우고, 원래 목적지였던 청담동으로....

백만년만에 들른 安
술이니 아니니 다투다가
코박고 술마시더니
완전 뻗어주신 쏭양... 어쩌냐 -_-;;;;;

다음은 쏭양이 빨빨거리며 찍은 사진들

2008년 6월 가로수길 + 청담동
Lumix L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