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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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아무 계획도 없었던 여행...
네팔의 히말라야만을 생각하고 맛보기로만 생각했던 인도.

보름의 깐니야꾸마리를 위해 몇일간 기차만을 타기도 하고,
병원신세 지느라 1주일을 보냈던 마말라뿌람,
레를 위해 포기했던 비행기들...
정말 가고 싶은 곳으로만 향했고,
뒤를 후회하지 않았다.

인생의 추억은 영원하겠지만,
그 자유는 이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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